[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올해‘찾아가는 쓰레기 줄이기 교육’을 운영하기 위해 3월 3일부터 9일까지 자원순환 전문 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쓰레기 줄이기 교육’은 전문 강사가 자원순환 교육을 희망하는 관내 기관 및 단체를 방문해 수업하는 ‘생활폐기물 배출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이다.
모집 대상은 자원순환 및 환경분야 교육 경험자로, 서류심사와 강의발표를 통해 총 4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강사는 4월부터 12월까지 공공기관, 어린이집, 고양 자원순환가게 등을 직접 찾아가 자원순환 제도를 안내하고, 생활 속 실천 요령을 홍보하는 일을 하게 된다.
강사 지원 원서는 3월 3일~ 9일 사이에 이메일 접수만 가능하다. 서류심사 합격자 발표는 13일 오후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김종민 자원순환과장은 “무심코 버려지는 생활 속 쓰레기도 올바르게 배출하면 고품질 자원으로 다시 돌아온다”며 “많은 시민이 자원 절약과 재활용을 즐겁게 실천할 수 있도록 우수한 전문 강사들이 선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