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창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5일 2025학년도 중학교 입학생에게 효과적인 디지털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드림노트북 활용 안내서’를 제작하여 배포했다.
이 안내서는 노트북의 기본 사용법부터 수업 활용 방법, 자기주도적 학습법, 올바른 사용법 등 다양한 내용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 인공지능(AI)를 활용한 학습, 효과적인 발표 및 참여, 협업 방법 등을 담아 학생들이 보다 능동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성장 포트폴리오 작성법과 무료로 제공되는 EBS중학프리미엄 서비스를 소개해 드림노트북이 학교와 가정에서 더욱 활발히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각 부분별로 제작된 안내 영상을 정보무늬(QR코드)와 함께 제공해 학생들이 정보무늬를 스캔하면 각 기능에 대한 설명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직관적인 학습이 가능하며 노트북 활용법을 보다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어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청 관계자는 “중학생들이 디지털 기기를 능숙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안내서를 제작했다”며 “정보무늬를 활용한 안내 영상을 통해 더욱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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