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창식 기자] 정철원 담양군의회 의장은 26일 선거사무실에서 담양군수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정철원 담양군수 예비후보는 출마 이유에 대해 “첫째, 전임 군수와 함께 담양군 의회 의장으로 협의하고 준비해 왔던 담양발전 계획들이 흔들림 없이 마무리되어 담양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기초를 다지고 이반된 민심을 수습하는 일이 3선의 책임 있는 지역 정치인인 저에게 주어진 소명”이라고 밝혔다.
이어 “둘째, ‘새로운 정원도시 담양’, ‘삶터·쉼터·일터로서 행복한 삶이 있는 담양’을 군민 여러분과 함께 실현해 보고 싶은 포부 때문이다”며 임기 중에 담양을 ‘내륙관광 1번지, 생태정원도시’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담양형 생애주기 맞춤형 돌봄정책, 제2 일반 산단을 기반으로 한 양질의 일자리 확충과 농촌형 공공주택 확충 달빛내륙철도 담양역 등을 통해 인구 10만 담양 시대를 개막하는 기틀을 튼튼히 마련하겠다“며 ”셋째, 조국혁신당과 함께 새로운 정치 혁신에 대한 군민 여러분의 바람과 시대적 요구에 대한 정치인으로서 소명의식 때문이다“고 말했다.
한편, 정철원 담양군수 예비후보는 금성면 청년회장(전), 금성면 방범대장(전), 금성면 주민자치회장(전), 더불어민주당 담양지역위원회 부위원장(전), 금성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전), 제7,8대 담양군의회 의원(전), 제9대 담양군의회 후반기 의장(현), 조국혁신당 복지국가특별위원회 부위원장(현)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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