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창식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는 최근 통영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에서 경남본부 및 지사 사업담당자 등 14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품질·청렴 향상 결의대회 및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13일 경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청렴생활 및 안전사고 예방 실천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청렴한 공직생활’과 ‘중대재해 Zero 달성을 위한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직원들에게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김인식 前 사장을 초청하여 ‘미래농업 특강’을 통해 우리 公社의 발전 방향과 농업분야에 대한 직원들의 자부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뿐만 아니라,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품질관리 및 농어촌정비사업 대가기준 개정에 대한 세부내용 설명 등 직원들의 건설현장 사업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안전사고 및 점검 지적 사례교육 ▲공사현장 품질관리 향상 방안 ▲농어촌정비사업 대가기준 개정내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감사실 기술감사부장의 ‘청렴향상 교육 및 기술분야 감사사례’, 본사 기반사업처의 ‘총사업비 사례 전파 및 추진계획 설명’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의식과 감사·총사업비 사례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손영식 경남지역본부장은 2025년 경남본부 안전·품질·청렴 향상 결의대회와 워크숍을 계기로 직원들의 안전/품질/청렴에 대한 능력과 의식이 한 층 더 성장하여, 중대재해 zero! 고품질! 청렴한 경남지역본부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하며 이번 행사를 성공리에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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