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영주문화관광재단과 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은 지역 사회의 문화 및 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은 지난 12일 148아트스퀘어에서 체결했다.
영주문화관광재단 김원택 대표이사와 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장 박종필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 주요내용은 ▲지역 주민 대상 선비문화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원 ▲양 기관의 주요 사업 및 활동 등 홍보에 관한 사항 적극 협조 ▲양 기관이 보유한 지식 콘텐츠 및 자원의 상호 교류와 활용 ▲각 기관 및 지역의 교육 인프라 및 자원 공유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영주문화관광재단의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한 도서관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시민들에게 우수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 사회의 문화적 발전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원택 영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영주의 문화·관광 자원과 도서관의 교육 인프라가 만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영주시민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문화교육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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