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북부지회 구리시지부는 지난 13일 구리시 시립체육관 세미나실에서 제4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외식업지부 대의원과 백경현 구리시장 대리해 경제재정 김진희 국장, 윤호중 국회의원 대리해 박석윤 보좌관 ,신동화 의장 및 권봉수,양경애,김성태,정은철 시의원, 내빈 등 120명이 참석했다.
이번 총회는 음식문화 개선 실천 우수업소 표창 수여, 장학금 전달, 2024년도 중요사업 실적 보고,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지부장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신임 지부장으로는 구리시 토평동(971번지) 진품참치 운영 중인 김효상 대표가 선출됐다.
신임 김효상 지부장은 “구리시의 외식업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외식업의 활성화로 고용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북부 구리시지부는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친절 서비스 실천과 음식문화 개선 사업에 앞장서고 있으며 음식점 운영자와 종사자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구리시 외식업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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