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창식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이하 공사)와 창녕지사는 18일 창녕군 장마면 일원에서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민관이 함께하는 ‘물愛GREEN(물애그린)’ 합동 환경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공사를 포함하여 ‘영농폐기물 자원순환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경상남도, 창녕군, 한국환경공단 부울경본부, 경남농협, 농협 창녕군지부,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와 LG전자 직원 등 120여 명이 함께 참여하였다.
경남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물愛GREEN(물애그린)’ 캠페인은 경남 지역민의 자발적 환경개선 활동 참여를 유도하여 농촌환경 개선 및 수질·수생태계 복원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으로 공사가 물과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데 앞장서기 위해 민관합동으로 영농폐기물의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환경정화행사를 실시하여 ESG경영 실천에도 기여하였다.
손영식 본부장은 “오늘 실시한 환경캠페인을 포함하여 유관기관들과의 업무협업으로 깨끗한 농촌환경, 물 환경을 만드는 것은 물론 경남 도내 농업인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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