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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네 남친 되고 싶어"...문자 받은 신입 여경 성적 수치심 느껴 신고, 부산청 감찰 착수
    오승재 기자
    입력 2024.11.20 09:39
    19
  • 남친되고싶다도 성희롱임? 쳐돌았나 ㅆ발년이 ㅋㅋ
  • 답글6
  •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문자 말고도 뭐가 더 있었겠지라 생각했겠지만 요즘 이것저것 접하면서 이 새끼 고백했네? 이 기회에 성추행으로 돈 뜯어보자 아님 말고라는 상황도 가능성이 없다 느껴지진 않는다
  • 답글1
  • 아니. 알만한 사람이 왜그래? 그럼 네 딸한테 그러면 좋겠냐??
  • 답글0
  • 요즘도? 이런?? 세상이 바뀌지를 않네~~~~
  • 답글0
  • 유부남이면 모를까 싱글이면 괜찮지 않나...? 플러팅같은데....? 남자가 나이 많다면 이정재(51) 정우성(51) 공유(45) 이동욱(43) 처럼 생겼어도 성희롱이었을까...?
  • 답글1
  • 마 함대주라
  • 답글0
  • 인생은 섹스니까
  • 답글2
  • 어저미 ㅋㅋㅋㅋ
  • 답글1
  • 부산 와그라노!!!!! 씨부리게~~~~
  • 답글0
  • 경정이면 못해도 40줄 아닌가 돌았네
  • 답글0
  • 하루만 네 방에 침대가 되고 시퍼~~
  • 답글0
  • 요즘 경찰 왜 그러니???? 증말~~
  • 답글0
  • 나.거.한
  • 답글0
  • 또 부산????? ㅠㅠ
  • 답글0
  • 아이고....저정도면 딸 뻘 아닌가??? 왜이러삼!!
  • 답글0
  • 이제 여경은 트라우마때문에 그만 두겠네.....나쁜사람
  • 답글0
  • 참... 세상 참 잘 돌아가는구만
  • 답글2
  • 인생은 섹1111111111스니까
  • 답글6
  • 고백한거구만 여러번 한거면 스토킹이지만
  • 답글0

사진-부산경창청 전경

부산경찰청 소속 경정급 간부가 전입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여경에게 부적절한 문자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간부는 지난 8월 여경에게 "다시 태어나면 너의 남자친구가 되고 싶다", "첫사랑 닮았다"는 등의 문자를 보냈다. 성적 수치심을 느낀 여경은 즉시 이를 신고했으며, 경찰청은 성 비위 감찰 조사를 시작했다. 현재 해당 간부는 대기발령 상태다.

부산경찰청에서는 이번 사건 외에도 직원 갑질, 유치장 피의자 불법 면회, 수사 정보 유출, 청탁금지법 위반 등 여러 비위 사건이 이어지고 있어 조직 관리 부실 논란이 커지고 있다.

경찰청은 감찰 결과에 따라 해당 간부의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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