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성범죄 혐의로 고소당해 아이돌 그룹 NCT를 탈퇴한 가수 태일(본명 문태일)이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방배경찰서는 태일을 전날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성인 여성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8일 소환조사 당일 “사안이 매우 엄중함을 인지해 더 이상 팀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태일의 팀 탈퇴를 공지했다.
태일은 2016년 NCT의 유닛 NCT U로 데뷔해 NCT와 산하 그룹 NCT 127 멤버로 활동했다.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