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연구원은 오는 8일 오후 2시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변화와 혁신의 시대, 서울의 도전전략'을 주제로 개원 32주년 기념세미나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의 인구구조, 도시 인프라, 산업구조의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전략과 구체적인 정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윤민석 서울연구원 약자동행연구센터 센터장이 '돌봄의 미래:스마트 돌봄 구축을 위한 서울시 전략'을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윤 센터장은 노인인구 증가와 돌봄인력 부족으로 인한 디지털 기술 기반 돌봄으로의 전환 필요성과 시 차원의 스마트 돌봄 구축 전략을 제시한다.
이어 서울연구원 인프라기술연구실 김정환 연구위원이 'SIDEX(Seoul Infrastructure Data EXpress), 미래 서울을 위한 도시기반시설 관리의 혁신 전략'을, 서울연구원 경제혁신연구실장 김묵한 선임연구위원이 '차세대 유니콘 기업 견인을 위한 스타트업 서울 도약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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