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양주시지부(지부장 오정수)는 지난 19일 양주시민의 날 행사에서 참석한 시민들 대상으로 쌀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혜선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양주시지회장, 장흥농협 이종혁 조합장, 농협 양주시지부 오정수 지부장, 농협중앙회 농정지원단 직원 등이 참여해 범농협 '아침밥 먹기 운동' 취지 및 양주골쌀 우수성 공유, 쌀소비 촉진을 위한 농협과 경기도여성단체간 MOU도 체결했다.
아침밥 먹기 운동은 쌀재고 과잉 심화, 쌀소비 위축에 따른 판매물량 감소, 쌀값 하락세 등에 따라 농협이 농업인을 위한 농협 본연의 역할 강화를 위해 범농협·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으로 전사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오정수 양주시지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양주시민들이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러 기관 및 단체와 농업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양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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