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총장 임영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2일 고용노동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빌드업 프로젝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저학년생들의 자기이해 프로그램인 '내 강점 찾기 챌린지'를 운영해 참석한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28일 대진대학교에 따르면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재학단계부터 1대 1 심층상담 기반의 개인별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조기에 지원하여 직업세계 탐방부터 취업성공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대진대는 단과대 주치상담사를 두어 1대 1맞춤형 상담 및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로목표를 설정하지 못한 학생들이 공통의 문제를 인식하고 공유, 팀별 활동을 통해 자신감 향상을 목적으로 기획했으며 참여한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나의 강점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대진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 운영할 계획이며 재학생들의 맞춤형 진로를 통해 대진대의 취업 경쟁력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포천=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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