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5일 교육복지 혜움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을 대상으로 박성권 재단이사가 악기의 특성과 음악적 해설을 함께하는 거리로 나온 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악기해설 음악 프로그램은 미국뉴욕시립대학원 음악석사이자, 강동율오케스트라 지휘자인 재단 박성권 이사의 제안으로 진행됐다.
혜움방과후아카데미 재학생 홍지원은 “트럼펫의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놀랬고, 트럼펫의 부드러우면서 강렬한 음색에 감동하였다”고 말고 말했다.
김덕현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은 “청소년에게 정서적 건강함과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준 박성권 재단이사에게 감사하다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클레식 음악이 혜움방과후아카데미 재학생들에게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연천=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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