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마포구체육회와 함께 11월 2~3일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 '손연재와 함께하는 2024 마포구청장배 리프챌린지컵'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대회는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출신인 손연재가 운영하는 리프스튜디오와 넥스트유포리아가 주관한다. 리듬체조의 저변 확대와 유망주 발굴을 목표로 한다.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유치부, 초등부 주니어 선수와 성인 아마추어 선수 등 300여 명이 참가한다.
손연재가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박강수 구청장은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 리듬체조의 앞날을 이끌어갈 재목이 많이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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