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는 11월 여주시 청년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취미플레이리스트(12편.모루인형)’(이하 취플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청년들의 관심사와 트렌드를 반영한 11월 ‘취플리’ 프로그램에서는 ‘모루인형 제작’이라는 주제로 13일, 15일 양일간 각 16명의 청년을 모집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여주시 청년들의 요청이 많았던 콘텐츠를 소재로 하여 나만의 취향이 담긴 △모루인형 2종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18세~39세 여주시 청년이라면 누구든 4일부터 11월 7일까지 네이버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오는 8일 추첨을 통해 참여확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부터 꾸준하게 프로그램 개설 요청이 있었던 ‘모루인형’을 제작해 보며 참여 청년들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취미플레이리스트(12편. 모루인형)’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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