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오는 8일 구청 본관에서 최신 정보기술(IT)을 체험하고 정보화 교육 프로그램을 한눈에 볼 수 있는 'IT울림 한마당' 행사를 연다고 5일 밝혔다.
'가상현실(VR) 레이싱', 초상화를 그려주는 '인공지능(AI) 로봇 드로잉', 음성을 실시간 글자로 보여주는 'AI 스마트 안경' 등 5개 체험 부스와 스마트 기기 사용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디지털 상담소가 운영된다.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와 구민의 IT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하는 강남구의 정보화교실 강좌도 소개한다.
조성명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이 IT를 더 친숙하게 느끼고,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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