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안 철 수] 2024.10.1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5일 오후 2시 28분께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있는 한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5명이 긴급 대피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21대와 인력 82명을 투입해 오후 3시 9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불이 난 직후 이 주택에 사는 한 고등학생이 자신이 불을 질렀다며 인근 지구대에 자수했다고 관악경찰서는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youn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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