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경기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경기창업혁신공간 동부권역 하남(하남시 검단산로 239)에서 ‘2024년 제4회 하남시 청년 채용존(ZONE)’에 참여할 기업과 청년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하남시 청년 채용 ZONE’은 구직을 원하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고용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분기별로 진행되는 소규모 채용행사다.
청년 채용 ZONE은 이력서 제출부터 면접, 실시간 채용 결과까지 한 번에 알 수 있는 원스톱 방식으로 진행되는 특성에 따라 기업과 청년 모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청년 채용 ZONE에 참여할 기업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에 게재된 기업참여신청서와 구인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작성해 청년일자리과 담당자 이메일로 1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또 구직을 원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은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오는 27일까지 참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만약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경우에는 행사 당일 현장에 참석해 접수할 수 있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청년과 함께 도약하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청년 채용 ZONE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구직 청년은 다양한 고용정보와 취업 기회를 얻고, 구인 기업은 맞춤형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하남시 청년 채용 ZONE’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정보는 하남시 청년일자리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하남=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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