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7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글로벌 빅테크기업 엔비디아와 함께 ‘2024 엔비디아 테크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인공지능(AI) 기업과 인재들이 최신 기술과 적용 사례를 직접 접하며 역량을 강화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지털 트윈과 옴니버스로 여는 미래’ 주제의 테크 토크 세션에서는 수잔 마샬 수석 이사와 김찬란 매니저 등 엔비디아 전문가들이 인공지능과 관련한 최신 기술과 실제 적용 사례를 심도 있게 다뤘다.
행사장에 마련된 전시 부스에서는 엔비디아의 파트너사들이 선보인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됐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최신 최신 기술 동향을 지속적으로 소개해 AI 기업 및 예비 창업자들에게 성장의 기회와 경기도의 AI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과원은 올해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 클라우드, 네이버 클라우드 등과 함께 ‘AI 테크데이’ 시리즈를 다섯 차례 진행하며 기술 생태계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