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경기 광주시는 7일 사업전략본부 청사 이전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그동안 사업전략본부는 송정동 302-9 건물을 임차해 사용해 왔으나 지난 9월 사업전략본부 청사를 완공, 현재위치(송정동 346-44)로 이전했다.
사업전략본부 청사는 연면적 4434㎡ 크기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지하 1~2층은 주차장, 1층 민원 상담 콜센터, 2층 공원정책과, 3층 도로사업과, 4층 도시사업과, 5층 회의실 및 식당으로 운영 중이며 80여 명의 직원이 근무를 하고 있다.
인근에는 시청과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 우체국 등 관공서가 밀집돼 있어 접근성 및 협업의 효율성도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방세환 시장은 “사업전략본부는 우리 시 미래 발전의 핵심부서이며 함께 입주한 민원 상담 콜센터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듣고 적재적소 연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청사 이전으로 광주시 발전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 광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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