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일 오후 ‘제1회 마포나루 찬양축제’가 열린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을 찾았다.
마포구 교구협의회가 주최, 주관한 이번 축제에는 마포구 내 8개 교회 교인과 주민 등 10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축제는 개회식과 8개 교회의 찬양 공연, 가수 윤항기와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의 축하공연,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아낌없이 헌신해주시는 교구협의회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뜨거운 박수로 찬양을 보낸다”며 “앞으로도 등불 같은 존재로 우리 사회 구석구석 어두운 곳을 밝혀주실 교구협의회의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