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하반기 집중 취업지원 기간(9월 1일~11월 30일) 운영 일환으로 입사지원 서류 개별 컨설팅 프로그램인 ‘취업쌉고수’를 운영해 졸업예정자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취업 전문 강사가 진행하며, 참여 인원은 최대 5명 이내로 제한해 개별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했다. 참여자들은 입사지원이 예정되어 있는 서류 또는 입사를 희망하는 기업 및 기관의 입사지원 서류를 개별 컨설팅받고 직접 입사지원 하며 취업 실전 및 경험을 쌓았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준비해 두었던 입사지원 서류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고, 희망하는 기업 및 기관에 직접 입사지원해보면서 취업을 위한 활동에 자신감이 더욱 높아졌으며, 앞으로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계속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앞으로도 재학생 및 졸업생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 운영할 계획이며 대진대의 취업경쟁력을 더욱 높여나갈 예정이다.
포천=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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