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경기도 용인시는 수지 평생학습관에서 '삶의 활력을 더하는 시간, Ⅱ'를 주제로 특별강좌를 마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한 강좌는 ▲생활 속의 재테크 연말 전략 핵심 ▲우리집 헤어컷& 포인트 펌 ▲기초부터 응용까지 챗 GPT 활용 가이드 ▲안 입는 옷 블라우스 만들기 ▲특별한 날! 돋보이는 메이크업 ▲열정의 나라 스페인 미술관 여행 ▲hola! 스페인&중남미 음악과 문화 여행 ▲일상의 순간을 그리는 드로잉 ▲포트럭을 위한 스페셜 레시피 ▲달달한 디저트 카페 ▲초보자도 쉽게 배우는 베이킹 ▲수제 오란다와 약과 월병 만들기 ▲나만의 도자기 그릇 만들기 ▲동양의 미 자개 공예 ▲우리집 에코 프랜들리 동참 ▲취향 저격 홈 카페 마스터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디자털 라이프 등 총 17개다.
특강은 18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총 모집인원은 202명이다. 수강료는 1만~1만5000원이며, 재료비나 교재비는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19세 이상 용인시민은 물론 시 소재 기업의 직장인과 재외국인, 결혼이민자도 신청할 수 있다. 1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좌들은 삶을 활력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라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드릴 수 있도록 꾸준히 좋은 프로그램을 개설하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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