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오는 18일, 27일과 다음 달 5일 구청 강당에서 '동작 지식 LIVE(라이브) 콘서트'를 무료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동작구의 평생학습 브랜드인 '동작구민대학'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미래를 준비하는 세 가지 시선'을 주제로 진행된다.
18일에는 사회탐구 영역의 유명 강사인 이지영 강사가 '미래를 위한 부모의 역할과 자녀 교육 팁'을 알려준다.
27일에는 나태주 시인이 '시인의 눈으로 보는 미래'를 주제로 인공지능 시대에 창작 활동으로 경쟁력을 키우는 방법 등을, 12월 5일에는 이금희 아나운서가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 대화법'을 강의한다.
강의를 들으려면 구청 누리집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강의당 4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박일하 구청장은 "이번 동작 지식 LIVE 콘서트를 통해 구민들이 올 한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미래를 준비해보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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