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경기도 화성시는 오는 22일까지 시청 로비에서 지역 주민의 자치 역량 강화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2024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화성시 읍면동 주민자치회 29곳 중 23곳이 참가한 이번 전시에서는 주민들이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내용을 예술적 감각으로 표현한 작품 10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13일 열린 테이프 커팅식에는 손임성 화성시 부시장,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김지규 화성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을 비롯한 주민자치협의회 임원진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손 부시장은 "이번 전시는 지역 주민들의 재능과 열정을 확인하고 지역 사회의 유대와 소통을 강화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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