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사장 김기환)은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문화정보원에서 '2024 KF-ACC 찾아가는 공공외교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KF가 전국 주요 지자체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국제교류 실무자의 공공외교 이해와 역량 증진을 위해 마련한 아카데미로 지난 5월 춘천시, 10월 부산시에서 개최했다.
마지막으로 광주에서 연 이번 행사에는 광주, 군산, 나주, 익산 등의 지자체와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남대, 광주과학기술원 등 19개 기관에서 40명이 참석했다.
KF는 '공공외교의 기본 이해', '글로벌 에티켓, 매너 및 의전'을 주제로 강의했다. 참가자들은 KF와 광주비엔날레재단이 함께 마련한 '거리의 서(書)' 전시도 관람한다.
wak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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