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경기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지난 12일 자일산림욕장에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0여 명을 대상으로 ‘의정부 포레스트와 함께 하는 여성단체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종 봉사활동으로 심신이 지친 회원들이 ‘의정부 포레스트: 숲에서 즐기는 4색(色) 힐링여행’ 자연친화 관광서비스를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숲해설가와 산림욕장 걷기, 숲속 명상요가 및 아로마 치유(테라피) 등을 체험하며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여성단체 지도자(리더)들 간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여성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자연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내 삶이 변화되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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