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경기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13일 ‘2024년 고양맞춤형 일자리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고양인재교육원에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발표대회는 일자리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대회에는 본청 부서 이외에도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등 총 14개 팀이 참가했으며, 심사위원은 민간 일자리 전문가인 고양시 일자리창출위원회 위원과 젠더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날 기업지원과 창업지원팀의 ‘100대 혁신 창업기업 발굴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포함해 각 부서의 다양한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질 개선 성과 발표가 진행됐다.
평가를 맡은 심사위원은 “이번 발표대회를 통해 각기 다른 분야의 다양한 일자리 우수사례를 공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양시만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대한 대안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왕연우 일자리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우수사례 발굴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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