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경기 수원남부소방서가 15일 별관 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들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복지 공연’을 개최했다.
6인조 K-POP 세션 그룹인 ‘더플레이’는 이날 공연에서 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을 대상으로 음악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공감·위로·소통·하모니·열정·메모리 등 총 6개 파트로 구성된 이날 공연은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소통에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고영주 수원남부소방서장은 "직원의 행복이 시민의 행복이라는 생각으로 이번 공연을 추진했다"며 "이번 공연으로 직원들의 직무스트레스가 조금이나마 줄어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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