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대진대학교(총장 임영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4일 취업준비를 하는 청년들을 위해 기업을 분석하고, 분석 결과를 발표하며, 취업역량을 키우는 2024기업분석챌린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10개 팀이 참여해 기업의 강점과 성장 가능성을 분석하고, 입사지원시 기업분석으로 자기소개서와 면접까지 대비하는 컨설팅을 받아 실질적인 취업 전략을 세우는 트레이닝 과정으로 진행됐다. 개별 컨설팅 이후 참가팀의 기업 현황, 직무분석 및 취업전략 등에 대한 발표를 통해 프리젠테이션 역량까지 함양할 수 좋은 기회였다.
기업분석 후 발표 결과에 따라 5개 팀이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얻었고, 참여 학생들은 챌린지를 참여해 미션만 수행하면 자소서, 면접 준비와 관심 있는 기업의 분석을 스스로 하는 루틴을 만들어 갈 수 있게 됐다고 참여 소감을 발표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장인호 센터장은 “청년들의 실무역량을 강화하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재학생들이 현 트렌드에 맞게 취업준비를 하는 길잡이가 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천=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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