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에 위치한 애경중부컨트리클럽 민형석 본부장은 15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민 본부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관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덕균 읍장은 “매년 성금을 기탁해 주시는 중부컨트리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의 복지 증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부컨트리클럽은 지난 2020년, 2021년, 2022년에도 각 1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경기 광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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