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요

응원해요

실망이에요

슬퍼요

[ 아시아경제 ] 경기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행정안전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2024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figure><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53232/ian-1731886807-142177.jpg" align="center" /><figcaption>고양특례시청 전경. 고양특례시 제공</figcaption></figure>이로써 고양시는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 이어 2년 연속 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2024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는 지난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 동관 전시장 4, 5홀에서 열린 ‘2024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와 연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탁월한 정책을 시행하거나 우수 일자리 창출 사례를 선보인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왕연우 일자리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양질의 일자리가 풍부한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고양=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고양시,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 2년 연속 장관상 수상

<figure><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1134/ian-1732318807-32264.jpg" align="center" /></figure>[ 아시아경제 ]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22일 오전 ‘이미지 합성 기술(딥페이크) 범죄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며 디지털 범죄 예방을 위한 실천을 독려했다.이번 챌린지는 이미지 합성 기술(딥페이크)를 악용한 허위 영상물 제작 및 유포 등 범죄를 예방, 딥페이크 기술의 윤리적 사용을 촉구하며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최호권 구청장은 앞서 이수희 강동구청장의 추천을 받아 ‘딥페이크를 이용한 허위 영상물은 명백한 범죄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해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오늘 슬로건의 문구는 단순한 슬로건이 아닌,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할 디지털 윤리와 책임을 담고 있다”며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한 디지털 환경은 서로를 존중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길이다.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이룰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최호권 구청장은 다음 참여자로 서울 남부교육지원청 한미라 교육장을 추천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딥페이크 범죄예방 챌린지 동참

[ 아시아경제 ] 지난달 한 지방 산후조리원에서 생후 1주일 된 장애 영아가 의문사한 가운데 경찰이 부모에게 적용한 혐의를 과실치사에서 살인으로 전환했다.22일 연합뉴스는 경찰이 압수 수색한 부모의 휴대전화에서 아이를 살해하기로 공모한 정황을 찾아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달 10일 경찰은 한 지방 산후조리원에서 생후 1주일 된 영아가 숨졌다는 신고를 받았다. 신고자는 영아의 아버지 A씨였다. 이 영아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질식사한 것으로 판명됐다. 또 영아는 한쪽 팔에 선천적인 장애를 가지고 있었다. 사망한 영아는 숨지기 직전까지 부모와 함께 산후조리원 내 모자동실에서 지낸 것으로 확인됐다. 사망 추정 시간에는 산후조리원 직원이 해당 모자동실을 출입하지 않았다. <figure><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1341/ian-1732345505-677245.jpg" align="center" /><figcaption>사진은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픽사베이</figcaption></figure>A씨 부부는 경찰 조사에서 "자고 일어났더니 침대에 바르게 눕혀있던 아이가 엎어진 자세로 숨을 쉬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신생아가 스스로 뒤집기를 할 수 없는 점을 수상히 여긴 경찰은 이 부모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조사했다. 경찰은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은 뒤 A씨 부부의 휴대전화를 포렌식 했다. 그 결과, 휴대전화에서는 이들 부부가 아이를 살해하려고 계획을 세운 정황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A씨 부부를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다. A씨 부부가 몸이 불편한 아이를 고의로 살해한 것으로 보고 보강 수사를 하는 한편 조만간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한편 지난 2월 갓 출산한 신생아를 살해·유기한 30대 친모가 징역 5년을 선고받은 일이 있었다. 당시 광주지법 형사11부(고상영 부장판사)는 1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박모씨(37)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박씨는 2017년 2월 출산 하루 만에 산부인과 병원에서 퇴원한 후 길가 의자에서 신생아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박씨의 범행은 6년이 지난 2023년 출생 미신고 아동 전수조사로 밝혀졌다. 그는 아이의 행방을 묻는 수사기관의 추궁에 아이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했다고 진술했다. 미혼모였던 박씨는 주위의 질책을 피하기 위해 임신 사실을 숨기고 홀로 아이를 낳아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재판부는 박씨가 미혼모 상태로 출산해 양육에 부담이 있었던 점 등을 참작해 대법원 양형 권고형에서 가장 가벼운 형을 선고했다.김현정 기자 khj2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생후 1주일 신생아가 스스로 뒤집기를?…부모 휴대폰서 발견된 끔찍한 증거

[ 아시아경제 ] 여자친구가 자신이 모르게 다른 남자를 만나 온 걸 알게 된 뒤 그 사실을 주변에 알리라고 협박하고, 머리와 몸을 여러 차례 발로 차 중상을 입힌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연합뉴스는 23일 서울동부지법 형사12단독 이민지 판사가 상해와 강요 혐의로 기소된 약사 A(35)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3년, 사회봉사 200시간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figure><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1259/ian-1732332006-57217.jpg" align="center" /><figcaption>스토킹 관련 자료사진. 연합뉴스</figcaption></figure>A씨는 지난해 8월 2일 오전 연인 사이였던 B씨에게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A와 사귀면서 수없이 거짓말을 했다.', '사귀는 동안 다른 남자를 만나 환승 이별했다' 등의 메시지를 지인들에게 보내라고 강요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이런 메시지를 보내지 않을 경우 회사 단체 메시지 방에 전송하겠다고 협박해 B씨는 결국 지인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A씨는 같은 날 오후 7시 30분쯤부터 5시간여 동안 야외공원에서 B씨의 얼굴과 머리 부위를 주먹으로 여러 차례 때리고 발로 차는 등 폭행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B씨는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 전치 4주의 중상을 입었다.재판부는 "피해자가 교제하는 동안 다른 남자를 사귀어 이별했다 하더라도 범죄 행위는 정당화될 수 없다"며 "피해자는 피고인이 공탁한 700만원을 수령할 의사가 없음을 명백히 밝히면서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다만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는 점,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초범인 점 등을 고려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한편, 교제폭력의 숫자는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21년 1만777명이던 교제폭력 피해자 수는 지난해 1만2799명으로 20% 가까이 증가했다. 올해 1~10월까지의 교제 폭력 신고 건수는 7만2276건으로 하루 평균 238건에 달한다. 이 중 사건 접수로 이어지지 않고 '현장 종결'된 건수는 올해 4만41건으로 전체 신고 건수의 55.4%를 차지한다.한국여성의전화는 지난해 교제 폭력 피의자가 1만3939명이고 친밀한 관계의 남성에게 살해된 여성이 최소 138명이라고 집계했다. 이는 2020년 대비 55.7%나 증가한 수치다. 살인미수 등에서 살아남은 여성은 최소 311명이었다.김은하 기자 galaxy65657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환승연애 했지" 5시간 폭행한 남성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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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0912/ian-1732271425-679069.jpg" />
 <figcaption>고용노동부</figcaption>
<blockquote>[촬영 고미혜]</blockquote>
</figure>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임금 체불로 10번이나 벌금형을 선고받고도 일용 근로자들의 임금을 또 떼먹은 건설업자가 구속됐다.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은 근로자 13명의 임금 약 1천200만원을 체불한 건설업자 A씨를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안산지청에 따르면 A씨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일면식도 없는 근로자들을 모집한 뒤 인테리어 공사에 1∼10일 단기간 고용했고, 공사대금을 모두 지급받았음에도 근로자들에게 나눠주지 않았다.
A씨는 근로자들의 연락도 받지 않았고, 공사대금은 생활비로 사용하는 등 고의·상습적으로 체불했다.
A씨를 상대로 2020년 1월 이후 현재까지 접수된 임금체불 신고는 105건에 달한다.
벌금형을 받은 전력도 10회나 되고, 현재도 임금체불로 4건의 형사재판을 받고 있다.
안산지청은 A씨가 일정한 주거가 없고 수사기관의 수차례에 걸친 출석요구에 불응하는 등 재범과 도주의 우려가 커 구속했다고 설명했다
이경환 안산지청장은 "임금체불은 근로자와 가족의 생계를 곤란하게 하고 일상생활의 근간을 훼손하는 중대한 민생범죄"라며 "소액이라도 취약 계층을 상대로 한 고의·상습적 체불사업주는 끝까지 추적해 구속하는 등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bookmania@yna.co.kr

임금체불로 10번 벌금형…13명 임금 또 체불한 건설업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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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1150/ian-1732320622-146551.jpg" />
 <figcaption>가을에서 겨울로 가는 풍경</figcaption>
<blockquote>[연합뉴스 자료사진]</blockquote>
</figure>
(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일요일인 24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경상권 해안과 전남 남해안, 제주도에는 구름이 많겠다.
제주도는 오전부터 낮 사이 5㎜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9도, 낮 최고기온은 11∼17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1.0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다음은 24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lt;오전, 오후 강수 확률&gt;
▲ 서울 : [맑음, 맑음] (2∼13) &lt;0, 0&gt;
▲ 인천 : [맑음, 맑음] (4∼12) &lt;0, 0&gt;
▲ 수원 : [맑음, 맑음] (1∼13) &lt;0, 0&gt;
▲ 춘천 : [맑음, 맑음] (-1∼12) &lt;0, 0&gt;
▲ 강릉 : [맑음, 맑음] (4∼14) &lt;0, 0&gt;
▲ 청주 : [맑음, 맑음] (2∼14) &lt;0, 0&gt;
▲ 대전 : [맑음, 맑음] (1∼14) &lt;0, 0&gt;
▲ 세종 : [맑음, 맑음] (1∼13) &lt;0, 0&gt;
▲ 전주 : [구름많음, 맑음] (3∼14) &lt;20, 0&gt;
▲ 광주 : [흐림, 구름많음] (4∼15) &lt;30, 20&gt;
▲ 대구 : [맑음, 맑음] (2∼14) &lt;0, 0&gt;
▲ 부산 : [맑음, 맑음] (7∼17) &lt;0, 0&gt;
▲ 울산 : [맑음, 맑음] (4∼15) &lt;0, 10&gt;
▲ 창원 : [구름많음, 맑음] (5∼15) &lt;20, 0&gt;
▲ 제주 : [흐림, 흐림] (10∼17) &lt;30, 30&gt;
2yulrip@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일날씨] 대체로 맑은 일요일…큰 일교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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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1097/ian-1732314907-975671.jpg" />
 <figcaption>부상자(PG)</figcaption>
<blockquote>[제작 이태호, 정연주] 사진합성, 일러스트</blockquote>
</figure>
(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23일 오전 1시 11분께 서울 마포구 성산동 상수도 교체 공사 현장에서 흙더미가 무너져 40대 남성 작업자 1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작업자의 하반신이 흙더미에 묻혀 3시간가량 구조작업 끝에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그는 의식과 호흡에는 지장이 없었고,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2yulrip@yna.co.kr

새벽 상수도 교체공사 중 흙더미 무너져 40대 작업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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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1432/ian-1732360225-230234.jpg" />
 <figcaption>가을에서 겨울로 가는 풍경</figcaption>
<blockquote>(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쌀쌀한 날씨를 보인 지난 17일 두꺼운 복장의 시민들이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을 지나고 있다. 2024.11.17 pdj6635@yna.co.kr</blockquote>
</figure>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일요일인 2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경상권 해안과 전남권, 제주도에는 구름이 많겠다.
제주도에는 오전부터 저녁 사이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9도, 낮 최고기온은 11∼17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전국 내륙에는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1.0m, 남해 0.5∼2.5m로 예측된다.
다음은 24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lt;오전, 오후 강수 확률&gt;
▲ 서울 : [맑음, 맑음] (2∼13) &lt;0, 0&gt;
▲ 인천 : [맑음, 맑음] (4∼12) &lt;0, 0&gt;
▲ 수원 : [맑음, 맑음] (1∼13) &lt;0, 0&gt;
▲ 춘천 : [맑음, 맑음] (-1∼12) &lt;0, 0&gt;
▲ 강릉 : [맑음, 맑음] (4∼14) &lt;0, 0&gt;
▲ 청주 : [맑음, 맑음] (2∼14) &lt;0, 0&gt;
▲ 대전 : [맑음, 맑음] (2∼14) &lt;0, 0&gt;
▲ 세종 : [맑음, 맑음] (1∼13) &lt;0, 0&gt;
▲ 전주 : [맑음, 맑음] (3∼14) &lt;10, 0&gt;
▲ 광주 : [흐림, 구름많음] (5∼15) &lt;30, 20&gt;
▲ 대구 : [맑음, 맑음] (2∼15) &lt;0, 0&gt;
▲ 부산 : [맑음, 맑음] (8∼17) &lt;0, 0&gt;
▲ 울산 : [구름많고 한때 비 곳, 맑음] (5∼15) &lt;0, 10&gt;
▲ 창원 : [구름많음, 맑음] (5∼15) &lt;20, 0&gt;
▲ 제주 : [흐림, 흐림] (9∼17) &lt;30, 30&gt;
readiness@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아침엔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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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1191/ian-1732324225-51187.jpg" />
 <figcaption>겨울 추위 급습</figcaption>
<blockquote>(파주=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경기북부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안팎으로 떨어진 18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패딩 점퍼와 모자, 목도리 등을 착용한 채 버스에 오르고 있다. 2024.11.18 andphotodo@yna.co.kr</blockquote>
</figure>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다음 주(25∼29일)에는 전국에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수요일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낮아지겠다.
화요일인 26일은 전국에 비가 오겠으며, 27일부터는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
26일 아침 기온은 7∼15도, 낮 기온은 10∼17도로 평년(아침 최저기온 -4∼6도, 최고기온 6∼14도)보다 높겠다.
그러나 27일부터는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뚝 떨어져 아침 기온은 영하 6에서 영상 8도, 낮 기온은 3∼12도로 평년보다 조금 낮을 전망이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다음 주 해상의 물결은 1.0∼4.0m(동해중부해상 최대 5.0m 내외)로 매우 높겠다.
다음은 주요 지역의 예상 최저·최고 기온.
<table tableid="AKR20241123018800530_0208" cols="6" rows="16" cellspacing="1" border="1">
<tr height="40">
<td width="112"></td>
<td width="112">25일(월)</td>
<td width="96">26일(화)</td>
<td width="96">27일(수)</td>
<td width="96">28일(목) </td>
<td width="96">29일(금) </td>
</tr>
<tr height="40">
<td width="112">서울</td>
<td width="112">2 / 13</td>
<td width="96">9 / 11</td>
<td width="96">2 / 4</td>
<td width="96">0 / 4</td>
<td width="96">-2 / 4</td>
</tr>
<tr height="40">
<td width="112">인천</td>
<td width="112">1 / 12</td>
<td width="96">10 / 11</td>
<td width="96">4 / 5</td>
<td width="96">1 / 5</td>
<td width="96">-1 / 4</td>
</tr>
<tr height="40">
<td width="112">수원</td>
<td width="112">1 / 12</td>
<td width="96">9 / 11</td>
<td width="96">2 / 5</td>
<td width="96">0 / 5</td>
<td width="96">-2 / 4</td>
</tr>
<tr height="40">
<td width="112">춘천</td>
<td width="112">-1 / 12</td>
<td width="96">7 / 10</td>
<td width="96">-1 / 4</td>
<td width="96">-3 / 4</td>
<td width="96">-4 / 4</td>
</tr>
<tr height="40">
<td width="112">원주</td>
<td width="112">-1 / 13</td>
<td width="96">8 / 10</td>
<td width="96">1 / 3</td>
<td width="96">-1 / 4</td>
<td width="96">-4 / 3</td>
</tr>
<tr height="40">
<td width="112">강릉</td>
<td width="112">5 / 13</td>
<td width="96">10 / 15</td>
<td width="96">4 / 8</td>
<td width="96">2 / 8</td>
<td width="96">1 / 7</td>
</tr>
<tr height="40">
<td width="112">대전</td>
<td width="112">1 / 14</td>
<td width="96">10 / 12</td>
<td width="96">3 / 7</td>
<td width="96">1 / 7</td>
<td width="96">0 / 6</td>
</tr>
<tr height="40">
<td width="112">세종 </td>
<td width="112">-2 / 13</td>
<td width="96">10 / 11</td>
<td width="96">2 / 7</td>
<td width="96">0 / 7</td>
<td width="96">-2 / 6</td>
</tr>
<tr height="40">
<td width="112">청주</td>
<td width="112">1 / 13</td>
<td width="96">10 / 12</td>
<td width="96">3 / 7</td>
<td width="96">1 / 7</td>
<td width="96">0 / 6</td>
</tr>
<tr height="40">
<td width="112">광주</td>
<td width="112">3 / 15</td>
<td width="96">11 / 12</td>
<td width="96">5 / 8</td>
<td width="96">3 / 9</td>
<td width="96">4 / 10</td>
</tr>
<tr height="40">
<td width="112">전주</td>
<td width="112">3 / 14</td>
<td width="96">11 / 12</td>
<td width="96">4 / 8</td>
<td width="96">3 / 8</td>
<td width="96">3 / 9</td>
</tr>
<tr height="40">
<td width="112">부산</td>
<td width="112">8 / 15</td>
<td width="96">15 / 17</td>
<td width="96">8 / 12</td>
<td width="96">4 / 12</td>
<td width="96">5 / 12</td>
</tr>
<tr height="40">
<td width="112">울산</td>
<td width="112">3 / 16</td>
<td width="96">12 / 16</td>
<td width="96">4 / 12</td>
<td width="96">1 / 11</td>
<td width="96">2 / 10</td>
</tr>
<tr height="40">
<td width="112">대구</td>
<td width="112">2 / 14</td>
<td width="96">9 / 14</td>
<td width="96">4 / 9</td>
<td width="96">1 / 10</td>
<td width="96">1 / 9</td>
</tr>
<tr height="40">
<td width="112">제주</td>
<td width="112">11 / 19</td>
<td width="96">14 / 15</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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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lamazel@yna.co.kr

[내주날씨] 전국에 비 또는 눈…수요일부터 기온 '뚝'

[ 아시아경제 ] 중태에 빠진 배우자의 운전면허증 등을 도용해 5억5000만원 상당을 가로챈 50대 여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figure><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1094/ian-1732314621-814557.jpg" align="center" /></figure>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은 형사11부(부장판사 배성중)는 컴퓨터등사용사기·사문서위조 등 혐의를 받는 A씨(57)에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2월 20여년 간 사실혼 관계로 지낸 B씨가 심부전증과 심근경색증 등으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자 'B씨가 A씨에게 위자료로 5억원을 지급한다'는 내용의 허위 합의서를 작성했다. 이후 B씨의 운전면허증을 도용해 B씨의 계좌에서 무단으로 5억5000만원 상당을 인출한 혐의를 받는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 경위와 수법 등에 비추어 죄질이 좋지 않고 편취한 예금의 액수도 5억5000만원으로 적지 않다"면서도 "그러나 피고인이 아무런 형사 처벌을 받은 적이 없는 초범이고, B씨와 약 20년간 동거하며 예금 중 상당 부분은 피고인과 B씨가 함께 형성한 재산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아 피고인이 범행에 이르게 된 경위에 다소나마 참작할 만한 사정이 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중태 빠진 배우자 몰래 5억원 인출…50대 여성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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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1272/ian-1732335023-510137.jpg" />
 <figcaption>서대문구 현저고가차도</figcaption>
<blockquote>[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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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23일 오전 8시 24분께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현저고가차도 금화터널에서 독립문 방향으로 향하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도로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중앙선을 넘은 승용차 운전자인 2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그와 함께 타고 있던 30대 남성과 반대편 도로에서 사고를 당한 승용차 운전자 40대 남성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고 수습 과정에서 도로가 한때 통제되면서 사직동에서 독립문으로 향하는 사직로 구간 속도가 시속 2㎞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정체가 빚어졌다.
2yulrip@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