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경기도 오산시는 다음달 3일 시청 2층 물향기실에서 자영업자, 창업 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외식업 활성화를 위한 브랜딩과 마케팅전략' 강연을 개최한다.
강연은 식재료비 상승과 인력난 등 경기 침체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에 부닥친 외식업계를 지원하고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성공한 창업자를 벤치마킹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인천 개항로 프로젝트를 맡은 로컬 기획 전문가인 이창길 마계인천 대표가 진행한다. 이 대표는 로컬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브랜딩부터 마케팅 방법까지 실전 팁 ▲오래된 건물을 카페로 변경하는 등 지역자원 활용 방안 ▲구도심 및 골목 상권 활성화로 관광지화 ▲인천 '개항로 프로젝트' 성공 신화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강연은 선착순으로 80명을 모집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오산시청 식품위생과 위생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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