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경기 양주도시공사(사장 이흥규)는 지난 22일 양주시문화예술회관에서 ‘2024년 재난대비 상시훈련 연계 공공기관 합동소방 훈련’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 및 임무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양주도시공사 임직원 및 입주기관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진행됐다.
실시한 훈련은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 △피난 유도 방법 △소화기 사용·관리법 △옥내 소화전 사용법 등 화재 안전 전반에 관한 내용과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법 등 화재 시 구조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이흥규 사장은 “이번 소방훈련에 직접 참여하게 되어 화재 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가질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소방훈련과 교육을 통해 청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양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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