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통현리에서 짓고 있는 ‘연천BIX 경기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경기행복주택은 청년, 대학생, 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과 고령자, 주거 급여수급자 등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산업 단지형으로 전용면적 25㎡, 36㎡ 총 100가구로 산업단지 근로자 90가구, 고령자(주거약자) 10가구 등이다.
연천 버스터미널, 연천역(1호선)과 전곡역(1호선)에서 가깝고 하나로마트, 전통시장 등 생활편의시설도 주변에 풍부하다.
청약 신청은 오는 12월16~19일 GH주택청약센터(https://apply.gh.or.kr)을 통해 할 수 있다.
임대료, 입주자격, 입주자선정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주택도시공사 GH주택청약센터(https://apply.gh.or.kr)에 게시된 입주자 모집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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