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경기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지난 3일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의정부시지회(회장 유경숙)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400만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10월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개최한 ‘2024년 사랑의 나눔장터’의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의정부시지회는 매년 나눔장터를 비롯해 알뜰 자선장터(바자회) 개최 등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행사를 꾸준히 펼치고 있다.
유경숙 회장은 “사랑의 나눔장터 수익금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릴레이에 동참해 주신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의정부시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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