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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경제 ] 경기도 평택시는 오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정시 대비 입시 설명회 및 컨설팅'을 개최한다.<figure><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79484/ian-1733371842-332031.jpg" align="center" /></figure>이번 설명회에는 정제원 EBS 대표입시강사가 '정시전형 대비 입시전략'을 주제로 ▲정시전형 변화에 따른 분석 ▲정시모집 주요 대학별 분석 ▲정시합격 지원전략 ▲평택시 수험생을 위한 정시지원 전략 등을 소개한다.설명회 후에는 1대1 맞춤형 진학 컨설팅 부스도 운영한다. 컨설팅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 근거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개인별 입시전략 수립을 도울 예정이다.행사 참여 희망자는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 입시설명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평택시, 대입 정시전형 설명회 21일 개최

[ 아시아경제 ] 경기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17일부터 초등학생의 방과 후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고 맞벌이 가정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스마트 안심셔틀(포우리)’을 본격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figure><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8881/ian-1741946106-721751.jpg" align="center" /><figcaption>포천시, 초등학생 위한 ‘스마트 안심셔틀(포우리) 시안. 포천시 제공</figcaption></figure>‘스마트 안심셔틀(포우리)’은 면암중앙도서관, 청소년문화의집, 포천체육공원 등 초등학생들이 방과 후 자주 이용하는 주요 거점시설을 정류장으로 정하고,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1시부터 7시 40분까지 운행된다.운행 구간 내 초등학생이라면 무료로 탑승할 수 있으며, 이용을 원하는 학생들은 스마트폰에 ‘포우리’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호출 기능을 통해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방과 후 교육 및 문화시설 이용이 더욱 원활해지고, 아이들의 이동 안전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이용 수요를 분석해 추가 차량 도입과 노선 확대도 검토할 계획이다.포천시 관계자는 “맞벌이 가정의 돌봄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스마트 안심셔틀(포우리)’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포천=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포천시, 초등학생 스마트 안심셔틀 '포우리’ 운행 개시

[ 아시아경제 ] 성균관대학교가 '트럼프 2.0 에너지 지정학'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figure><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8985/ian-1741991409-529668.jpg" align="center" /><figcaption>성균관대 전경.</figcaption></figure>성균관대학교에 따르면 SKK GSB(Graduate School of Business)는 오는 20일 오후 1시 성균관대 국제관에서 '트럼프 정부의 에너지 정책' 포럼을 연다. SKK GSB는 기업이 수익 창출과 경쟁력이라는 목표를 잃지 않으면서도 ESG 특히 환경(E) 부문을 추구할 수 있는 기술과 전략을 연구해왔다. 2023년부터 진행해온 '기후 투자, 성장 투자' 포럼이 대표적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권효재 COR Energy Insight 대표가 강연을 맡았다. 권 대표는 트럼프 2기에 변화하고 있는 미국 에너지 정책에 관해 강연을 진행한다. 영주닐슨 SKK GSB 교수는 "우리 포럼은 환경을 위한 혁신적 신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이러한 기술이 기업의 수익 창출은 물론, 환경적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하는 전략을 연구하고 있다"며 "경영자들은 이러한 전략이 지속 가능한 경영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더 나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은서 수습기자 lib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성균관대, 트럼프 2.0 에너지 지정학 포럼 개최

[ 아시아경제 ] 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열린 제310회 남양주시의회 임시회 제1·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주요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figure><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8873/ian-1741945207-757021.jpg" align="center" /><figcaption>주광덕 남양주시장이 남양주시의회 임시회 제1·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주요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남양주시 제공</figcaption></figure>주광덕 시장은 마석~상봉 간 셔틀열차 사업 추진과 관련한 시의 입장을 명확히 밝히는 한편, 남양주시 문화예술회관 건립 계획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통·문화 인프라 확충을 강조했다.먼저 지난 13일 주 시장은 “사업 시행 주체는 코레일이며, 열차 제작비 334억원은 LH가 부담해 현재 제작이 완료됐다"며 "5월 초 개통 시 배차간격이 단축돼 시민들의 교통 편의가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다만, 출퇴근 시간대 12회 추가 운행을 위해서는 운행비 부담 주체가 결정돼야 하지만, 남양주시는 광역교통개선대책상 사업시행자도, 재원 부담 주체도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최근 일부 커뮤니티에서 남양주시가 운행비 부담에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것에 대해 주 시장은 “법적 의무나 협약상 의무가 없는 상황에서 시가 부담을 지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정확한 정보가 전달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또한, 이번 사업이 특정 지역이 아닌 경기 동북부 및 서울을 포함한 광역교통망 개선을 위한 국가철도 사업임을 강조하며 “LH와 코레일이 조속히 합의해 차질 없이 개통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2차 본회의인 14일 주 시장은 문화예술회관 건립 추진 사항 관련 질문에 “왕숙2 지구에 1500석 규모의 공연장과 전시장을 포함한 대형 문화예술회관을 조성해 시민들의 문화적 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를 위해 시는 2021년 약 2만5000㎡ 규모의 문화시설 용지를 확보했으며, 왕숙 신도시 조성 일정에 맞춰 2033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이어 주광덕 시장은 “해당 사업에 총 3200억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인 만큼, 시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민간투자와 기부채납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문화·예술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남양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주광덕 남양주시장 “교통·문화 인프라 확충에 총력 기울일 것”

<figure class="image image-left w-full" id="3adb352c-cde8-47e2-a39e-185259f9910e" data-id="3adb352c-cde8-47e2-a39e-185259f9910e"><img style="aspect-ratio:100%/100%;"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9101/ian-1742005805-347395.jpg" alt="▲국공립 갈산주공아이행복어린이집 개소" width="100%" height="100%" data-id="3adb352c-cde8-47e2-a39e-185259f9910e" data-original-src="https://newspatch.cdn.presscon.ai/prod/101/images/20250315/1742005760805_126168527.jpg" position="topLeft"><figcaption style="font-family:'Noto Sans KR';font-size:15px;width:100%;">▲국공립 갈산주공아이행복어린이집 개소</figcaption></figure>이천시(시장 김경희)는 3월 13일 갈산주공아파트에 있는 ‘국공립 갈산주공아이행복 어린이집(원장 이지현)’에서 스물네 번째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nbsp;개소식에는 이천시장, 시의회의장, 한국주택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장, 지역 및 보육관계자,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nbsp;이천시는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공 보육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전환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긴밀하게 이루어졌다.&nbsp;김경희 이천시장은 “공공 보육을 확대하여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임운혁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장 또한 “보육 인프라 확대를 위해 이천시와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nbsp;이천시는 앞으로도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하고 공공 보육 서비스를 강화해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천시, 국공립 갈산주공아이행복어린이집 개소식 개최

[ 아시아경제 ] 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와 NH농협은행이 함께 쌓아온 신뢰와 협력의 시간이 또 하나의 값진 성과로 이어졌다.<figure><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8878/ian-1741945811-198690.jpg" align="center" /><figcaption>노현수 NH농협 양주시지부장이 14일 강수현 양주시장(왼쪽 네 번째)에게 ‘2024년 제휴카드 사용’을 통해 적립된 기금 1억235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양주시 제공</figcaption></figure>양주시가 14일 오전 ‘NH농협 양주시지부(지부장 노현수)’로부터 ‘2024년 제휴카드 사용’을 통해 적립된 기금 1억235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2011년 양주시와 NH농협은행이 체결한 제휴를 바탕으로 법인카드·보조금카드·양주사랑카드·공무원 복지카드 사용액의 일정 비율(0.1~1%)을 적립하며 지속적으로 축적해 온 결실이다.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노현수 지부장 등 관계자 11명이 참석했다.이 소중한 적립금은 시의 세입으로 편성되어 앞으로 직원 복지 및 시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강수현 양주시장은 “NH농협 양주시지부에서 전해주신 제휴카드 적립기금은 단순한 재원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신뢰와 나눔의 상징이다”며 “앞으로도 제휴카드 이용을 활성화하여 세수 기반을 탄탄히 다지고 시민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신뢰와 상생으로 빚어낸 아름다운 동행, 지역과 금융이 함께 만들어가는 나눔의 선순환’이 시민들의 삶에 더욱 깊이 스며들기를 기대하고 있다.양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NH농협은행, 양주시에 제휴카드 적립기금 ‘1억여 원’ 전달

[ 아시아경제 ] 경기도교육청이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신설한 ‘경기 에듀-키퍼(Edu-Keeper) 법률 지원 시스템’이 가동 1년 새 94건의 법률 조력 등 큰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도교육청은 교직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한 적극적 대응 시스템인 경기 에듀-키퍼(Edu-Keeper) 법률 지원 시스템이 지난 1년간 ▲수사·재판절차 법률상담 및 법률 조력 94건 ▲경기교육 변호사 인력풀 201명 구축 ▲정당한 직무수행 중 피소 소송비 지원 1건 ▲중대한 교육활동 침해 고발 5건 ▲민원인의 위법행위 고발 1건 등 다양한 법률 지원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figure><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8722/ian-1741940708-286202.jpg" align="center" /><figcaption>임태희 경기도교육감</figcaption></figure>도교육청은 올해 지난 1년간의 운영 결과와 현장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 정당한 직무수행 과정 중 범죄 피해를 입은 교직원을 대상으로 법률지원 등 지원 범위를 확대하는 등 실질적인 법률지원이 되도록 시스템을 강화할 계획이다.김승호 도교육청 법무담당관은 "3월1일자 조직 개편으로 법무담당관이 신설된 만큼 정당한 교육활동 관련 분쟁 발생 시 즉각적 법률상담과 자문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도내 모든 교직원이 언제, 어디서나,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법률지원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경기교육청, 에듀-키퍼 법률지원 '큰 성과'…교직원 보호 확대

<figure class="image image-left w-full" id="f468f34a-9f0f-4903-816f-104729b90b12" data-id="f468f34a-9f0f-4903-816f-104729b90b12"><img style="aspect-ratio:100%/100%;"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9102/ian-1742005805-882955.jpg" alt="▲육군 제7기동군단, 봄맞이 국토대청소" width="100%" height="100%" data-id="f468f34a-9f0f-4903-816f-104729b90b12" data-original-src="https://newspatch.cdn.presscon.ai/prod/101/images/20250315/1742005658322_985031722.jpg" position="topLeft"><figcaption style="font-family:'Noto Sans KR';font-size:15px;width:100%;">▲육군 제7기동군단, 봄맞이 국토대청소</figcaption></figure>이천시 장호원 육군제7기동군단(군단장 박재열) 장병 400여 명은 봄을 맞이하여 3월 14일 장호원읍 관내 이황리 일대 3번 국도 주변과 버스정류장 및 이면도로변을 중심으로 국토대청소를 했다.&nbsp;이날 대청소는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7군단 소속 각 부대에서 구간을 정하여 자율적으로 실시했으며 도로변 쓰레기와 방치 폐기물 등을 대량 수거하였다.&nbsp;&nbsp;특히, 장호원읍 이황리 도로는 평소 교통량이 많아 각종 쓰레기로 민원이 빈번한 곳으로 이번 7군단 대청소를 통해서 겨우내 쌓여 있던 폐기물 등이 집중적으로 수거되어 인접 주민 만족도가 높았다.&nbsp;대청소에 참여한 김미지 중위는 “군이 대북 도발 방지 등 본연의 임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지난겨울 폭설에 따른 대민 지원 등과 같이 평소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면서 “이번 청소작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nbsp;한편,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읍장 남해원)에서는 대청소에 필요한 장갑과 쓰레기 봉투를 제공하고 직원들도 청소에 참여하는 등 적극 지원하며 관·군이 함께 지역 환경 정화에 협력했다는 의미를 더했다.&nbsp;남해원 장호원읍장은 “평소 바쁜 군무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국토대청소에 참여해주신 국군장병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협력하여 쾌적하고 살기 좋은 새로운 장호원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장호원 육군 제7기동군단, 봄맞이 국토대청소 실시

<figure class="image image-left w-full" id="354ce432-3c68-4c93-ad72-f05f4646fa14" data-id="354ce432-3c68-4c93-ad72-f05f4646fa14"><img style="aspect-ratio:100%/100%;"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9090/ian-1742004906-523601.jpg" alt="▲아산시, 둔포 어린이 교통사고 관련 긴급 대책회의" width="100%" height="100%" data-id="354ce432-3c68-4c93-ad72-f05f4646fa14" data-original-src="https://newspatch.cdn.presscon.ai/prod/101/images/20250315/1742004721829_154666279.jpg" position="topLeft"><figcaption style="font-family:'Noto Sans KR';font-size:15px;width:100%;">▲아산시, 둔포 어린이 교통사고 관련 긴급 대책회의</figcaption></figure>아산시는 둔포면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교통사고 사망과 관련해 14일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nbsp;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교통행정과, 대중교통과, 안전총괄과, 교육청소년과, 홍보담당관 등 관계 부서가 참석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nbsp;회의에서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 확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시설 보완 ▲등·하굣길 교통지도 강화 ▲전광판을 활용한 교통안전 홍보 ▲버스기사 대상 안전운전 교육 ▲민·관·경 협력 교통안전 캠페인 지속 추진 등 구체적인 대책이 논의됐다.&nbsp;조일교 권한대행은 “시민의 생명, 특히 어린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은 모두가 막중한 책임감을 가져야 할 문제”라며, “각 부서는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nbsp;이어 “경찰서, 교육기관 등과 협력해 안전의식을 높이는 합동 캠페인을 추진하고, 사고 위험지역 표시 및 안전시설물 점검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nbsp;조 권한대행은 “이번 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은 데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하고, 교통안전 교육 강화와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nbsp;&nbsp;

아산시, 둔포 어린이 교통사고 관련 긴급 대책회의 개최

[ 아시아경제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4·2 재·보궐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23개 선거구에서 총 67명이 등록, 평균 2.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이번 선거에서는 다수 의석 순으로 더불어민주당 1번, 국민의힘 2번, 조국혁신당 3번, 개혁신당 4번 등 4개 정당이 전국적 통일 기호를 받는다. 의석이 없는 정당은 정당 명칭의 '가나다' 순, 무소속 후보자는 추첨으로 기호를 결정한다. 선거인 명부는 21일 확정된다.후보자의 직업·학력·경력·재산·병력·납세·전과 등 정보는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보궐선거의 선거권자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주소지 구·시·군청을 방문하거나 구·시·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거인 명부를 열람할 수 있다.변선진 기자 s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4·2 재보선 23개 선거구에 후보 67명 등록…평균 경쟁률 2.9 대 1

[ 아시아경제 ] 대진대학교(총장 장석환)는 지난 8일 대진대학교 국제학관 311호에서 ‘2025학년도 미래평생교육융합대학(학장 한지영) 신·편입생 환영회’를 개최했다. 이번 환영회는 성인 학습자 신입생들의 대학생활 적응을 돕고, 교수진 및 선후배, 동기 간 유대감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figure><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8877/ian-1741945507-847411.jpg" align="center" /><figcaption>미래평생교육융합대학, 2025학년도 신편입생 환영회. 대진대학교 제공</figcaption></figure>이번 행사에는 신·편입생과 교직원 등 총 8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한지영 학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대학 구성원 소개, 학생회 임원 임명장 수여 및 인사, 신입생 입학 소감 발표, 학사 일정 및 대학 생활 안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재학생 대표로 축사를 전한 휴먼케어평생교육학과 박진선 학생회장은 “미래평생교육융합대학은 성인 학습자들이 즐겁고 의미 있는 대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라며 신입생들의 학습 동기를 북돋웠다. 한지영 학장은 “미래평생교육융합대학은 성인 학습자들이 자신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특히, 미래평생교육융합대학 성인학부 학생들은 지역사회의 핵심 인적 자원으로,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평생교육 모델을 실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환영회는 단순한 입학 환영 행사를 넘어 지역과 대학이 상생하는 평생교육의 가치를 강조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포천=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