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연이틀 도심 촛불집회…"퇴진" 외치며 용산 방향 행진(종합)
    정윤주 기자
    입력 2024.12.05 22:44
    13
  • 좌파새끼들 싹 다 쳐내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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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 하긴 싫고 지들하곤 졷도 연관 없는 계엄 핑계로 땡깡 부리는게 존나 웃기노 ㅋㅋㅋㅋ 하여간 대가리 빨간거 두른 것들은 그냥 탱크로 싸그리 처 깔아뭉개서 태워버려야 함. 암적존재들 ㅋㅋ
  • 답글2
  • 저거 하고싶어서 5년내내 참앗잖아 . 많아봐야 전국민 40프로인데 유독 목소리가 크고 불만은 관철시켜야 한다 생각하는 그분들
  • 답글1
  • 빨개이들 침투력 대단하긴 해 한민족 종특상 선동이 잘되니 아직도 무당이나 찾고 여자들이 선동 잘되니 그쪽으로 파고든것도 그렇고 맘카페를 조선족 짱깨 간첩들이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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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칭 보수라는 일배새끼들은 여전히 석렬이 똥꾸멍이나 빨고 앉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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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최 측에서도 1~2만명 추산할정도면 별로 많이 안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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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일친미 민족반역 검찰독재 개 시팔 윤 두창 한가발 탄핵하고 대한국민 전체 지지율 압도적 1위 민주진보영웅 이재명 대통령님 모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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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칭 우파라는 것들은 하나같이 인간쓰레기들 뿐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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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인백~신 출시후 엠블란스 사이렌 소리 요란 매일 실시간, 몸십창나고 장례식미어터지고 화장터 예약 밀리고, 뻥로나 시절 빽신패스 할때 꿀벙어리처럼 침묵하고 나몰라하고, 빽신으로 심장마비, 돌연사 각종 터보암 뇌출현로 죽어도 항의한번 데모 시위하지 도 못한 뷩쉰들이 돈받고 시위하는 쇼하니 국~정원 알바 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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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인백~신 출시후 엠블란스 사이렌 소리 요란 매일 실시간, 몸십창나고 장례식미어터지고 화장터 예약 밀리고, 뻥로나 시절 빽신패스 할때 꿀벙어리처럼 침묵하고 나몰라하고, 빽신으로 심장마비, 돌연사 각종 터보암 뇌출현로 죽어도 항의한번 데모 시위하지 도 못한 뷩쉰들이 돈받고 시위하는 쇼하니 국~정원 알바 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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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좌빨 새끼들 다 탱크로 밀어버렸으면 계엄 개같이 지지받았다 ㅇㅇ
  • 답글0
  • 이대남들은 문재인때 쟤들마냥 저렇게 나가서 시위좀 해보지 할줄아는게 진짜 아무것도 없네...
  • 답글1
  • 먹고살만한 건가 직업이 저건가 ㅋㅋ
  • 답글0

민주노총 중심 군집…토요일 '3차 총궐기' 앞두고 군불

지난 4일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며 용산 대통령실 방향으로 행진하는 집회 참석자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비상계엄 파장 속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을 주축으로 한 시민사회 단체들이 5일 연이틀 도심 촛불 집회를 열고 정권 퇴진을 주장했다.

'윤석열 정권 퇴진 3차 총궐기 범국민 대회'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이 이뤄지는 7일을 앞두고, 집회 규모가 조금씩 불어나고 열기가 오르는 모습이다.

오후 6시부터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내란범 윤석열퇴진 시민대회' 집회와 이어진 행진에는 주최 측 추산 2만명, 경찰 비공식 추산 2천500명이 참가했다.

전날 주최 측은 1만명이, 경찰은 2천500명이 참석했다고 말했다.

발언자로 나선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윤복남 회장은 "계엄령 선포 순간 시민이 쌓아 올린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는 심각하게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일반 시민도 무대에 올라 자유 발언을 했다. 간호사 노현옥씨는 "공수부대가 국회 유리창을 부수는 세상에 아이들이 살아갈 수 있나 싶어 이 자리까지 왔다"고 했고, 서울여대 학생 서희진씨는 "국가의 존재 의미가 무엇인지 의심이 드는 순간들이 많았다"고 했다.

참석자들은 '내란범 윤석열 퇴진' 등의 붉은 손팻말을 들고 '윤석열은 퇴진하라', '탄핵 반대하는 국민의힘 해체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집회를 마치고 서울시청과 서울역을 지나 남영역 인근 사거리까지 행진했다. 경찰 등과 별다른 충돌은 없었다.

행진 대열에서 만난 고등학교 3학년 장혜원(18)양은 "집에서 인터넷만 하는 것보다 당장 나가서 할 수 있는 게 있다면 행동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 왔다"고 했고, 이선영(55)씨는 "윤대통령이 계속 대통령을 한다면 문제가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

촛불집회에 앞서 민주노총은 오후 4시 서울역 인근에서 '내란범 윤석열 퇴진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주최 측 추산 1천명, 경찰 추산 600명이 모였다.

양경수 위원장은 "윤석열은 국가의 질서를 문란케 한 내란범, 국가의 체제를 전복하려는 쿠데타 세력"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민주주의의 발판이 흔들리고 있다. 민주노총은 총파업이라는 가장 높은 수위의 방법으로 맞서 싸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윤석열을 구속하고 국민의힘 해체하라', '투쟁으로 세상을 바꾸자' 등의 구호를 외치며 집회를 마친 뒤 광화문 방면으로 행진했다.

jung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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