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내년 상반기 전공의(레지던트 1년 차) 모집 지원율이 8.7%에 그쳤다.
1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9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총 3594명의 내년 상반기 레지던트 1년 차 모집에 314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원율은 8.7%였다.
서울 주요 상급종합병원인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수련생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소위 '빅5'에는 총 68명이 지원했다.
수도권 수련병원에는 193명, 비수도권 병원에는 121명이 지원했다.
최태원 기자 peaceful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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