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시장 육동한)는 10일, 춘천도시공사가 운영하는 3개 캠핑장(구곡폭포 국민여가 캠핑장, 춘천 박사마을 글램핑장, 청평사 국민여가 캠핑장)이 2025년 춘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춘천시는 지난 10월 24일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 모집 공고’를 내고, 9일 최종 답례품과 공급업체 선정을 완료했다.
춘천도시공사가 운영중인 캠핑장 3개소는 ‘캠핑장 이용 할인권’ 형태의 상품으로 춘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춘천도시공사 홍영 사장은“공사가 운영하는 캠핑장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제공되는 것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더욱 확대하며, 혁신적인 공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선주성 기자 gangw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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