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경기도소방재난본부의 이웃사랑 프로젝트에 한국소방시설협회 경기남부도회가 기부금을 전달했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한국소방시설협회 경기남부도회가 본부의 이웃사랑 프로젝트 ‘따뜻한 동행 경기소방119’에 119만원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해당 성금을 화재 피해자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조선호 도 소방재난본부장은 "따뜻한 성금을 기부해준 한국소방시설협회 경기남부도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도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비 지원에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다.
경기소방의 ‘따뜻한 동행 경기소방119’는 경기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매일 119원을 기부하는 프로그램으로 2022년 12월 시작됐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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