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대진대학교는 올해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을 통해 학년별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해 진로 및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힘써왔다.
재맞고는 저학년을 대상으로 자기주도적으로 진로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진로썸인' 프로그램을 기획해 팀 또는 개인이 진로 목표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활동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월 1회 취업전담교수 컨설팅을 통해 진로 목표를 구체화하고 포트폴리오를 보완해 나갈 수 있도록 하였으며 포트폴리오에 기반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동아리 지원비와 월 20만원에 활동비를 지급했다.
진로썸인 프로그램은 성과 발표회를 마지막으로 자기주도적으로 3개월간 진로 탐색 및 역량 강화를 위해 활동한 내용과 앞으로의 실천 계획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우수 3개 팀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프로그램에 참여 한 학생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진로에 대해 고민 및 방향성을 정할 수 있었고,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였다"고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장인호 센터장은 "앞으로도 재학생맞춤형고용서비스 사업을 통해 재학생의 진로 및 취업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차별성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대진대생만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포천=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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