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경복대학교 위탁 서울 강동구립 성내종합사회복지관이 복지사업 추진 공로로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
경복대 산학협력단은 위수탁 운영 중인 강동구립 성내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주민의 안녕과 지역사회복지발전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수행한 공로로 최근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성내종합사회복지관은 경복대가 서울시로부터 2019년 4월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함도훈 경복대 산학협력단장은 "경복대학교는 대학의 지속가능 경영목표인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11개 기관을 지자체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표창은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한 지원과 노력의 결실로 앞으로도 경복대학교는 수탁 운영기관의 역할과 성장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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