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3일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 강사 위촉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구리시는 지난 11월부터 강사를 모집해 5개 과정 총 71개 과목에 대해 42명의 강사를 최종 선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사들은 위촉식을 마친 후 교육 운영 방식과 강의 운영 시 참고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에 위촉된 강사들은 각 분야의 실력 있는 경력자로, 여성행복센터 수강생들의 역량 또한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5년 한 해도 수준 높은 교육 제공에 힘써달라”고 전했다.
구리시여성행복센터의 2025년 1기 프로그램은 1월부터 4월까지 총 71개 과목 1200여 명 규모로 운영하며, 자세한 문의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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