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상명대학교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 최종경쟁률이 5.21대1을 기록해 최근 4년 중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상명대에 따르면 1075명을 선발하는 정시 모집에 5606명이 지원했다. 캠퍼스별로 보면 서울 캠퍼스는 565명 모집에 2865명이 지원해 5.07대1, 천안 캠퍼스는 510명 모집에 2741명이 지원해 5.37대 1의 경쟁률이 나타났다.
최고 경쟁률의 경우 서울 캠퍼스에서는 정원 내 모집 중 나군 수능 전형 가족복지학과에서 8명 모집에 68명이 지원한 8.50대1, 천안 캠퍼스에서는 정원 내 모집 중 나군 실기·실적전형 예술학부 연극전공(연기)에서 5명 모집에 69명이 지원한 13.80을 기록했다.
상명대는 정시모집 합격자를 오는 2월 7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염다연 기자 allsal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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