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서울 지하철 1호선이 전기 장애로 운행이 일시 중단되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7일 오후 4시25분께 1호선 창동역에서 전기 공급선에 장애가 발생했다. 이 때문에 1호선 신이문역∼창동역 구간 양방향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열차 운행은 현장 긴급 조치가 끝난 오후 5시1분께 재개됐다.
코레일 관계자는 "운행에 차질을 빚은 열차는 10대로, 15분에서 35분가량 지연됐다"며 "자세한 장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희준 기자 jun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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