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는 본관 2층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장품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엘지생활건강 화장품 전문 브랜드인 ‘더 후’는 올해 설 명절 선물로 추천하는 제품은 ‘더 후 기품 세트’이며 홍산삼 성분을 담아 뛰어난 보습력으로 주름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제품이다.
기품 세트는 디링클 인리칭토너(150ml), 에멀전(110ml), 크림(20ml)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3만4,000원이며 광주신세계 더 후에서는 더 후 기품세트 구매 고객들에게 진율향 3종과 자생에센스(10ml)를 증정한다.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전문 브랜드인 ‘설화수’에서도 설 선물로 적합한 품목을 선보인다. 설화수는 자음생크림 리치 세트를 설 명절 선물세트로 추천한다. 60년 인삼과학의 정수를 담아 선보이는 자음생크림 리치 세트는 피부 스스로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다.
자음생크림 리치(50ml) 가격은 27만원이며, 윤조에센스 6세대(15ml), 자음생 캡슐세럼(8ml), 순행클렌징폼(50ml) 등 3종 세트를 한정수량으로 제공한다.
일본의 화장품 제조기업으로 세계 100여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브랜드 시세이도에서 추천하는 품목은 바이탈 퍼펙션 래디언스 세럼 대용량 세트다. 텐션을 올려 팽팽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제품으로 얼굴과 목의 피부 노화를 개선하는 데 탁월한 효능을 보여준다.
래디언스 세럼 용량은 80ml이며 가격은 30만8,000원이다. 광주신세계 시세이도는 설을 앞두고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바이탈퍼펙션 로션(25ml)과 에멀전(15ml), 래디언스 세럼(10ml)과 수프림 크림(15ml), 탁상거울을 드린다.
심한성 잡화팀장은 “올해 설 명절이 평년에 비해 빨리 찾아와 차가운 날씨에 노출되는 피부를 위한 화장품 선물 세트를 추천하게 됐다”며 “홍삼과 인삼 등 유익한 성분으로 피부 탄력을 도와주는 다양한 화장품 선물 세트를 만날 수 있는 광주신세계에 많은 고객들이 찾아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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