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평생학습센터 다산서당을 새롭게 개편하고 시민들을위한 트렌드 특강 및 체험강좌를 개설한다고 20일 밝혔다.
참여자 모집은 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60명을 모집한다.
이번 트렌드 특강은 생성형 AI 기술이 일상생활과 직업 실무에 다양하게 활용되는 흐름을 반영해 기획됐다. 강의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실무 자동화 기법과 다양한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참여자들은 실습을 통해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체험강좌에서는 2025년 평생학습센터 신규개설 예정 강좌를 미리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힐링원예활동지도사’ 과정은 반려식물 활용법과 공간 장식, 상품 제작 활동을 체험할 수 있으며 △‘실버인지미술지도사’ 과정은 주제별 교육 소개와 함께 실버인지 활동 및 미술공예 체험을 제공한다.
이번 특강과 체험강좌는 오는 2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운영되며,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성인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남양주시 평생학습포털 다산서당에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한편, 남양주시 평생학습센터는 시민들의 자기계발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실용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남양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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