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경기도 수원시 수원팔달주차타워가 설 연휴 무료 개방된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5일 자정부터 30일 자정까지 6일 동안 수원팔달주차타워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22일 밝혔다.
경기 수원시 못골시장, 지동시장 등 9개 시장을 주변에 두고 있는 수원팔달주차타워는 전통시장 주차난 해소를 위해 GH가 2004년에 건립했다. GH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명절마다 무료 개방하고 있다.
수원팔달주차타워는 시장 이용객의 편의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평소에도 주차 1시간까지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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