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경기도교육청이 적극행정 우수사례와 우수공무원을 대국민 심사를 통해 뽑는다.
도교육청은 이달 5일부터 11일까지 ‘소통24’ 누리집(sotong.go.kr)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앞서 접수된 총 44건의 우수사례 중 적극성, 전문성·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도 있는 부서 검증과 사전심사를 거쳐 12건을 적극행정 우수 심사사례로 선정했다.
도교육청은 대국민 심사 결과 20%를 반영해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최종 확정한다.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무원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포상금, 특별승급의 인사상 가점 등이 부여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국민이 체감하는 경기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2024년 상반기부터 대국민 심사를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의 이익을 위한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가 확산하고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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